LG전자의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 이미지./LG전자

LG전자가 창원공장에 구축한 로봇용 액추에이터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초도 물량을 생산하며 양산 가능성과 품질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북미의 로봇 기업들과 공동 개발도 진행 중이다.

유종인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솔루션(HS)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은 30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창원공장의 액추에이터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며 "현재 초도 물량을 생산하면서 양산성을 검증하고 품질을 안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 및 수주 가시성에 맞춰 액추에이터 양산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유 담당은 "하반기에는 자동화 설비 도입과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위한 추가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럽, 북미의 스타트업은 물론 주요 로봇 기업들과 공동 개발을 비롯한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