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갤럭시 Z 폴드8·갤럭시 Z 플립8' 사전 판매를 앞두고 혜택을 강화한 '뉴(New)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할인 등 기존 혜택을 유지하면서, 1020세대를 겨냥한 신규 혜택과 보장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8' 자급제 모델을 구매해 2년형 구독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립 유스 구독'을 새롭게 운영한다. 플립8을 2년간 사용한 뒤 반납하면 기준가의 최대 50%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어학 학습 앱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1개월 이용권도 제공된다.

구독 상품도 기존 1년형과 2년형에 더해 3년형이 추가됐다. 3년형 가입자는 파손뿐 아니라 분실까지 보장하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실 보상은 12개월마다 1회씩 최대 3회까지 가능하며, 보상 단말 기준가의 30%를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파손 보상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파손 서비스 요금의 30%가 자기부담금으로 적용된다. 최소 자기부담금은 3만원이다.

이와 함께 가입 기간에는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배터리 효율이 8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수리는 고객 과실 여부에 따라 출장비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로운 8세대 폴더블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고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1년형은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형은 40%(갤럭시 Z 플립8은 50%), 3년형은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이버 범죄 피해 보상도 새롭게 포함됐다. 가입 고객은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로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및 쇼핑몰 사기 피해는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단말기 IMEI 등록 고객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월 구독료는 갤럭시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경우 1·2년형 9900원, 3년형 1만4500원이다. 갤럭시Z 플립8은 1·2년형 8900원, 3년형 1만1500원이다.

기존 구독클럽 고객을 위한 재구독 혜택도 마련했다. 지난해 갤럭시Z 폴드7·플립7 구독클럽 1년형에 가입했던 고객이 갤럭시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고 구독클럽에 다시 가입하면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을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폴더블 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일상생활 속 금융 보안, 1020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안심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