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경상국립대와 '라이너 프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라이너는 경상국립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직원 2만5000명을 대상으로 AI 서비스 인프라를 통합 지원하게 된다. 경상국립대는 라이너 AI 검색을 비롯해 학술 특화 에이전트 '라이너 스콜라', AI 글쓰기 어시스턴트 '라이너 라이트' 등을 메일 계정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상국립대 구성원은 향후 1년간 라이너를 '프로 플랜(Pro Plan)'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너 도입으로 경상국립대 구성원들은 단순 작업에 쓰던 시간을 줄이고, 더 깊은 사고와 탐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성진 경상국립대 정보전산처장(RISE-AI 사업단장)은 "경상국립대 구성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시대가 원하는 필수 AI 리터러시를 체득하고, 세계적 수준의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경상국립대 구성원들이 라이너의 검증된 AI 리서치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AI 네이티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