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가 일본 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인증·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사업 공략에 나섰다.
한컴위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일본경제신문사(닛케이)가 공동 주최한 '한·일 닛케이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데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사 및 솔루션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컴위드는 최근 '한국의 AI·ICT 분야 선도기업 방문 및 기술·사업 모델 소개'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일본경제신문사가 한·일 혁신기업 간 교류를 위해 구성한 기업 사절단이 한컴위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KOTRA와 일본경제신문사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신사업 발굴 피칭 프로그램 '닛케이 더 피치' 수상 기업, 일본 주요 기업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한컴위드는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 무자각 지속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 TLS/SSL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한컴 유씨엘엠' 등 주요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또 일본 금융·공공 시장을 대상으로 한컴오스와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현지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행사를 통해 한컴위드의 AI 및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일본 주요 기업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일본의 혁신 기업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