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전 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6회 아크루티(AAKRUTI) 혁신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크루티는 로보틱스, 지역사회 문제 해결, 헬스케어 혁신, 모빌리티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디자인 사고와 엔지니어링 원리를 바탕으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된다. 프로젝트에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된다.
올해 대회는 참가자에 대한 시상과 혜택도 확대됐다. 우승팀에는 총 2만달러(약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솔리드웍스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해당 프로그램 라이선스와 CSWA, CSWP 등 자격 인증 기회,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포함한 다쏘시스템의 디자인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2000건 이상의 자격 인증이 제공됐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9만6000달러 규모다. 다쏘시스템은 매년 아크루티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100만달러 상당의 자격 인증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크루티에는 대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37개국 1000여 개 교육기관에서 7만5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글로벌 결선은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7'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칫 제인 다쏘시스템 전략 부문 부사장은 "아크루티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플랫폼과 도구, 격려가 제공된다면 누구나 놀라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며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