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제공

파이오링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호남권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엔피코어, SGA솔루션즈, 오내피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남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보안 인력과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 사업이다. 정보보호 컨설팅과 IT 보안 패키지,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도입을 지원하며, 침해사고 피해 지역 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사업에서 정보보호 컨설팅과 웹방화벽,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보호 컨설팅은 기업의 보안 현황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웹방화벽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겨냥한 공격을 탐지·차단한다.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는 보안 이벤트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분석과 대응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을 통해 도입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안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보안 운영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최근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사이버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호남권 중소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