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인공지능(AI) 사업부인 xAI가 스페이스XAI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xAI는 6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우리는 이제 스페이스XAI다"라며 리브랜딩 소식을 알렸다.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나스닥에 입성한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xAI를 합병해 우주와 AI, 소셜미디어 사업을 통합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우주 사업에 AI를 접목해 우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AI 인프라 사업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재 xAI는 적자를 내고 있지만, 스페이스X는 AI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2028년부터 우주 데이터센터 역할을 하는 AI 컴퓨트 위성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