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지식재산권(IP) '도굴왕' 후속작 '도굴왕: 엔드라인' 웹툰을 지난 5일, 웹소설을 6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원작 완결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시리즈다.
'도굴왕'은 웹소설과 웹툰 모두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오른 대표 액션 판타지 IP다. 웹소설은 국내 누적 조회수 1억2000만회, 웹툰은 국내외 누적 조회수 5억회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누적 6억회 이상 조회수를 달성했다.
후속작 '도굴왕: 엔드라인'은 원작 이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세상을 구한 영웅이자 유물의 왕 '마제스티 서주헌'이 미래의 딸을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세계선의 자신과 마주하고 신이 되려는 유물들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자인 산지직송과 그림 작가 3B2S, 각색 윤쓰(REDICE STUDIO)가 다시 참여해 기존 세계관을 이어간다.
애니메이션 '도굴왕'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9일 애니플러스를 시작으로 넷플릭스와 라프텔에서 순차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후지TV와 간사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제작한 스튜디오 이크(STUDIO EEK)가 맡았다. '진격의 거인'의 호소야 요시마사, '귀멸의 칼날'의 하야미 사오리, '주술회전'의 스와베 준이치 등 일본 성우진이 참여했으며, 밴드 QWER이 오프닝곡 '쇼 다운(SHOW DOWN)'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