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이어클립형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오픈닷 2'. /샥즈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가 이어클립형 신제품 '오픈닷 2'와 '오픈닷 에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운동용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오픈형 이어폰 시장이 출퇴근, 업무, 휴식 등 일상 영역으로 넓어지는 흐름에 맞춰 플래그십 모델과 데일리 모델을 함께 선보인 것이다.

오픈닷 2는 샥즈 이어클립형 라인업의 고급형 제품이다. 저음 표현을 강화한 'Shokz Bassphere 2.0'과 소리를 귀 방향으로 정밀하게 전달하는 'Shokz MirrorPitch' 기술을 적용했다. 돌비 오디오도 지원해 음악과 영상 감상 시 공간감과 선명도를 높였다.

착용감도 개선했다. 한쪽 이어버드 무게는 6.4g이며, 니켈-티타늄 소재 기반의 유연한 구조와 실리콘 쿠션을 적용해 귀 모양에 맞춰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골전도 마이크와 듀얼 공기전도 마이크, AI 소음 저감 기술을 통해 통화 품질도 강화했다.

함께 출시된 오픈닷 에어는 일상용 수요를 겨냥한 모델이다. 한쪽 무게는 6.3g으로 가볍고, 균형 잡힌 사운드 튜닝과 음원 누출을 줄이는 'Shokz DirectPitch' 기술을 적용했다. 배터리는 오픈닷 2가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오픈닷 에어는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오픈닷 2가 29만9000원, 오픈닷 에어가 1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