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로고. /다쏘시스템 제공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파리상테 캠퍼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프랑스의 '이노베이션 상테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파리상테 캠퍼스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랩'과 '아웃스케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스타트업들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AI 기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실험·검증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다쏘시스템의 아웃스케일 소버린 클라우드 인프라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AI 기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받고,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앙투안 테스니에르 파리상테 캠퍼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리상테 캠퍼스의 관계자들이 고도화된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데릭 바셰 다쏘시스템 혁신 총괄은 "3D익스피리언스 랩은 지난 10년 이상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기업가들을 지원해왔다"며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버추얼 트윈, 시뮬레이션, AI 역량을 제공해 이들이 솔루션을 가상으로 개발·테스트·검증하고, 더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