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2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한국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482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 당시 전용 중계 채널 등으로 달성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76만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특히 인기 스트리머인 한동숙의 같이보기 방송에도 접속자 수 36만명을 기록하며 경기 열기를 더했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스트리머와 다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함께 응원하는 치지직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가 스포츠 콘텐츠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고 동시 접속자 482만명이 몰린 대규모 트래픽 상황에서도 서버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며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오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치지직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