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제공

어도비는 자사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젠스튜디오(GenStudio)'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젠스튜디오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AI 에이전트가 프로젝트 관리와 업무 배분, 검토·승인 작업을 지원하고, 마케팅 성과 데이터와 기존 자료를 분석해 캠페인 기획안 작성도 돕는다. 어도비의 자체 이미지 생성 AI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광고 이미지·영상 등 마케팅 콘텐츠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고, 엔비디아와 협력해 제품의 3D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는 기능도 개선됐다.

또 장문의 문서나 영상을 마케팅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 챗GPT 광고 제작·운영 지원, 외부 광고대행사와의 협업 과정까지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집행, 성과 분석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바룬 파머 어도비 젠스튜디오 및 파이어플라이 엔터프라이즈 총괄은 "어도비는 콘텐츠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도구를 기업에 제공해 팀이 콘텐츠 경험을 대규모로 생성·관리·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