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리니지2M이 다음달 24일 텐센트 게임즈와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 제공

엔씨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다음 달 24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约)'이다. 텐센트 게임즈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씨와 텐센트 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약 5만명이 참여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양사는 테스트 과정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환경(UI·UX) 개선, 파티 던전 개편, 캐릭터 꾸미기 기능인 '소셜 외형' 추가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리니지2M 중국 사전예약자는 495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국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팝업 '아덴 왕좌 퍼레이드'와 틱톡 기반 이벤트 '군주의 귀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M 출시를 기념한 특별 영상 '맹약의 기억'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