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는 내달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행사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AI의 영감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고객 성공을 이끄는 새로운 시대의 기업 전략을 조망하는 자리다. 세일즈포스는 기업용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세일즈포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유연하게 구축·확장해 생산성과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메리앤 파텔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세일즈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포스코, 무신사 등 세일즈포스의 주요 국내 고객사들도 연사로 참여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여정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총 10개 트랙에서 50개 이상의 직무·산업별 맞춤형 강연이 이어진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산업별 성공 사례, 태블로, 슬랙, 테크, 교육·자격증, 스타트업·중견강소기업 등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CJ올리브영, GS, SK AX, 구글 클라우드, CJ프레시웨이, 대유넥스티어, KB국민은행, 웍스피어, LG CNS, 크래프톤, 리만코리아, 아식스,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진짜 경쟁력은 기술 도입 자체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공존하며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가 기업의 생산성과 고객경험 제고에 기여한 사례와 더불어 성공적인 AX(AI 전환)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