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서 자사 주요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지자체 DX전에 '공공·지자체에서 AI·Saa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사 네트원시스템즈(NetOne Systems)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소프트캠프는 일본 공공·지자체 시장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함께 AI·SaaS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과 비슷한 망 분리 환경과 엄격한 보안 정책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전시에서 소프트캠프는외부 AI·Saa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웹 격리(RBI) 보안 서비스 'SHIELD Gate(실드게이트)', BYOD(개인 기기의 업무 활용)가 금지된 환경에서도 강력한 사용자 인증을 통해 AI·SaaS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계정 관리 서비스 'SHIELD ID(실드아이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보안 라벨링·암호화인 MIP를 사용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유지하는 클라우드 문서보안 오케스트레이션 'SHIELD DRM(실디알엠)'을 소개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에서 일본 공공·지자체 시장이 안고 있는 보안 장벽을 소프트캠프의 기술로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일본 공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