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오전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의 누적 가입자가 1100만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전 분기 대비 월간활성이용자(MAU)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인당 월 발신 메시지 수도 2배 이상 확대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챗GPT 포 카카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단순히 방문하는 수준을 넘어 반복 사용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카카오의 중장기 인공지능(AI) 비전은 5000만 이용자 모두가 AI 에이전트를 보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