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S사업본부와 관련해 "2분기 시장 환경은 미국 관세 정책과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글로벌 거시경제 불확실성,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환경을 고려해 매출 확대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보강할 것"이라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B2B, 온라인 가전 구독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집중 공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비용 상승 요인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제조원가 구조 개편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