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S사업본부와 관련해 "중동향 매출 비중은 약 5% 내외로 절대적인 비중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선사로부터 전쟁 할증료 부과 요구를 받고 있어 현지 조달 확대와 최저가 선사 물량 확보, 물류 최적화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중동 인근 해역을 경유하는 유럽향 물동은 현재 희망봉 루트 등 대체 항로를 활용하고 있어 물동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중동 항로를 이용하던 선박들이 대체 루트를 동시에 활용할 경우 일부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