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를 중심으로 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A Day with Kanana, 5000만의 일상 속에 스며든 Agentic AI'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올해 월드IT쇼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카카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용자 일상 흐름에 맞춰 AI 활용 장면을 체험하는 스토리형 부스를 마련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체험존'에서는 일정 브리핑과 맞춤형 장소·선물 추천 기능을 소개하고, 영상존에서는 채팅·통화 내용 요약, 대화 맥락을 이해해 선제적으로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AI, 외부 파트너 서비스와 연계한 '카카오툴즈' 실행 과정을 시연한다.
공공서비스형 'AI 국민비서' 체험존과 이미지 생성 모델 '카나나 콜라주'를 활용해 관람객 얼굴을 닮은 카카오프렌즈 '쬬르디'를 제작·인화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올해 월드IT쇼는 17개국 460개사가 14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국내 최대 AI·ICT 전시다. 카카오가 전면에 내세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지난 3월 CBT를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 서비스로, 대화 맥락을 읽어 일정 브리핑과 정보·장소 추천을 먼저 제안하는 온디바이스 AI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