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가입자 245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생활 인프라로 자리잡았다고 9일 밝혔다.
2450만명은 2026년 2월 기준 경제활동인구 2940만명의 약 83% 수준으로, 경제활동인구 5명 중 4명이 이용하는 규모다.
삼쩜삼은 2020년 5월 세무도움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프리랜서, 긱워커, N잡러 등 비정형 근로자의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서 출발해 현재는 직장인과 개인사업자까지 아우르는 택스테크 서비스로 확장됐다.
가입자 증가에는 전 연령대에 걸친 고른 이용 분포가 영향을 미쳤다.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각각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60대 이상도 약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성과도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 6년간 누적 환급신고액은 2조76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9.6억원 규모의 환급 신고가 이뤄진 수준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환급신고액 2조700억원을 돌파하며 택스테크에서 의미 있는 흐름을 만들어냈다"며 "제도권의 숨은 혜택과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해 고객의 권리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