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첨단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데이터 기반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술 투자와 인재 확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학계 연구 역량과 실제 산업 데이터를 결합해 보다 실질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및 공공 기여 연구 ▲첨단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연구 성과 확산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동 워크숍과 학회 발표 등을 통해 연구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문희진 카카오모빌리티 기술부문장은 "모빌리티의 미래가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변곡점에서 아주대의 우수한 인재와 당사의 AI·데이터 역량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기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고 밝혔다.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모빌리티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 환경이 마련됐다"며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