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는 새로운 사명이 '넥스트 앤 크리에이티브(Next & Creative)'를 뜻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Next)에 대한 도전과 창의성(Creative)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했다.
신규 CI(기업 이미지)는 게임을 넘어 기술·콘텐츠·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혁신과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는 정체성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앞서 엔씨는 대표작인 '리니지' 시리즈를 포함한 기존 지식재산권(IP)과 슈팅·서브컬처 등 신규 IP, 모바일 캐주얼 3대 성장 축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현재 1조5000억원 수준인 연 매출을 4년 뒤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