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며 전체회의를 열 수 있는 최소 정족수를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방송법 하위법령 개정, 단말기유통법 폐지 후속 입법,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관련 조치 등 미뤄졌던 현안 처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1일 SNS를 통해 "국회 추천 위원들의 임명·위촉으로 법상 심의·의결이 가능해졌다"며 "아직 공석이 남아 완전체는 아니지만 준비해온 안건을 신속하고 꼼꼼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회 추천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했다. 상임위원에는 고민수 강원대 법학과 교수가, 비상임위원에는 윤성옥 경기대 교수, 이상근 서강대 교수, 최수영 서울1인미디어컨텐츠협회 이사장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