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일 대구 본원에서 김형철 제16대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프로그램 매니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 등을 지내며 출연연·민간·공공을 아우르는 38년 경력을 쌓았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NIA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AI 대전환의 핵심 싱크탱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의료·국방 등 전 분야의 AI 전환을 중추적으로 이끌고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또 에이전틱 AI 시대의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범정부 AI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취임 직후 사업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기관 현안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