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진행된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 그리팅에 많은 관람객이 모여있다./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7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며 성황을 이뤘다. 쿠키런 IP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존, 공연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

전시는 한국 전래동화 속 용궁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입구의 대형 에어벌룬을 시작으로 총 9개 테마 공간에서 쿠키와 해양 생물을 결합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메인 수조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이 포토존으로 운영되며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가 참여한 그리팅, 거리 공연, 포토 타임 등이 진행되며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체험형 콘텐츠 'AR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아쿠아리움 곳곳의 AR 마커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굿즈 반응도 이어졌다. 아쿠아숍에서 선공개된 '랜덤 키캡 키링'은 오픈 3일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추가 상품은 4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며 "관람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