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운영체제 webOS 내 게이밍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SOOP 화면./SOOP 제공

SOOP이 LG전자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마트TV 운영체제 webOS 기반 게이밍 포털을 통해 e스포츠 리그 중계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OOP은 LG전자 게이밍 포털에서 e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청 접근성을 넓힌다. 202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리그 ASL 등 주요 리그를 스마트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 게이밍 포털은 webOS 기반 스마트TV, 스마트 모니터, 스탠바이미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 콘솔이나 PC 없이 게임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SOOP은 이번 협업을 통해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UI와 고화질·저지연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했으며, 기존 PC·모바일 중심의 시청 환경을 스마트TV까지 확장했다.

조병하 LG전자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SOOP과의 협력을 통해 게이밍 포털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스마트TV에서 차별화된 e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이번 협업은 e스포츠 시청 환경을 거실로 확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다양한 리그를 고품질로 제공해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