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 '스윔사이드(SWIMSIDE)'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 청취를 넘어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포티파이 인앱(in-app) 경험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각종 오프라인 행사까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프리미엄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탄소년단 뮤직 퀴즈를 선보였다. 새 앨범 '아리랑(ARIRANG)'과 방탄소년단의 13년 여정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퀴즈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리랑'은 2026년 현재 스포티파이 일일 최다 스트리밍 앨범에 등극했고 500만건 이상의 사전 저장(Pre-save) 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다 사전 저장 수치를 보유한 앨범 중 하나다.

서울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몰입형 팬 경험 행사 '스포티파이 x BTS SWIMSIDE 크루즈'가 열린다. 선정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들은 크루즈에 탑승해 신보 '아리랑' 세계관을 구현한 음악 중심의 몰입형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스포티파이의 스윔사이드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제작하거나 스포티파이의 소셜 리스닝 기능 '잼(Jam)'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한준혁 스포티파이 코리아 뮤직부문 총괄은 "스포티파이는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스윔사이드' 캠페인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현장 모두에서 팬들이 음악의 본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