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창업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장병규 의장이 약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하며 경영진의 성장 비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장 의장은 자사주 4만3103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계획이다. 매입 기간은 4월21일부터 5월20일까지이며, 취득 단가는 23만2000원이다.
이번 매입은 김창한 크래프톤 최고경영자(CEO)가 앞서 약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은 조치다.
회사 측은 김 대표가 추진 중인 중장기 전략과 성장 방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과 함께, 경영진이 중장기 성장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