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한게임 바둑&오목'이 한국기원과 '사활' 콘텐츠 도입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오상민 NHN 클래식웹보드사업그룹장./NHN 제공

엔에이치엔(이하 NHN)이 웹보드 게임 '한게임 바둑&오목'에 사활 콘텐츠 도입을 위해 한국기원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기원이 보유한 사활 콘텐츠를 게임 내에 적용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활은 바둑돌의 생사를 판단하는 기초 원리로, 바둑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NHN은 한국기원이 개발한 '레전드 오브 바둑'의 사활 콘텐츠를 게임에 맞게 적용해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3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NHN은 바둑 학습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온라인 환경에서 바둑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NHN 클래식웹보드사업그룹장은 "바둑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층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