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인 SK AX가 지난해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 AX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2조7467억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6% 늘어난 2098억원을 기록했다.
SK AX는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인공지능(AI) 중심 체질 개선을 꼽았다. 산업별 AI·클라우드 전환 수요가 사업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SK AX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전사 운영 혁신과 에이전틱 AI 기반 생산성 향상 활동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