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eGISEC 2026(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공급망 보안, 해양 사이버보안, 산업제어시스템(OT)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등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쿤텍은 이번 전시에서 공급망 보안 솔루션 '이지즈(AEZIZ)', 해양·선박 보안 플랫폼 '테라그리드 마리타임(TeraGRID Maritime)', OT 보안 솔루션 '클래로티(Claroty)',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사이버 호크 아이(Cyber Hawk Eye)',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 'SPLX', AI 기반 문서 보안 등급 분류 솔루션 'AEZ-N2SF Docs' 등 6종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지즈는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오픈소스 구성요소를 분석해 취약점과 라이선스 리스크를 관리하는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솔루션이다. SPDX와 CycloneDX 등 국제 표준을 지원해 공공과 금융, 기업 환경의 공급망 보안 관리와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테라그리드 마리타임은 해양 및 선박 환경을 위한 사이버보안 플랫폼으로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UR E26·E27 규정 대응을 지원한다. IT와 OT 환경의 통합 가시성과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며 GPS 스푸핑 탐지 기능을 통해 해양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지원한다.
클래로티는 산업제어시스템 환경에서 자산 가시화와 위협 탐지를 지원하는 OT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제조와 에너지 등 산업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도입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사이버 호크 아이는 오픈웹과 딥웹, 다크웹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공개정보(Open Source Intelligence, OSINT)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SPLX는 생성형 AI 및 AI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플랫폼으로 AI 자산 가시화와 취약점 점검, 자동화된 AI 레드팀 테스트, 런타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AEZ-N2SF Docs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기준에 따라 문서 보안 등급을 자동 분류하는 AI 기반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공급망 보안, OT 보안, AI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인 보안 대응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과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