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선보이며 아바타 제작, 장비 지원, 교육을 연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스트리머는 가상 아바타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형태다. SOOP은 초기 진입 과정에서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예능형 교육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기획했다. 인기 버추얼 스트리머가 명예 교수로 참여해 방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한다.
첫 콘텐츠는 3월 19일 진행되며, 고세구가 참여해 표현력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약 2주간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SOOP은 지난해 9월부터 버추얼 스트리머 정착 지원 프로그램 '웰컴 버추얼'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메인 배너 홍보, 운영자 지원, 방송 효과 기능 등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200명이 참여했다.
또한 아바타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와 협업해 '오늘부터 버추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D 아바타 제작 지원 프로그램 '버추얼 메이크오버'를 통해 스트리머의 콘셉트에 맞춘 아바타 제작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광학식 모션캡처 스튜디오 대관과 가상현실(VR) 기기 '피코(PICO)'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SOOP은 제작 인프라와 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버추얼 스트리머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