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의 'S10 맥스V 울트라' 제품 이미지./로보락

중국 로봇청소기 기업 로보락이 2026년 플래그십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지 10일 만에 매출 약 280억원을 올렸다.

로보락은 'S10 맥스V 울트라'의 국내 매출이 출시 10일 만에 약 2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출시한 전작(S9 맥스V 울트라)의 초기 판매 실적과 비교해 약 30% 높은 수치다. 로보락 측은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구축해 온 브랜드 신뢰도와 혁신 기술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진 결과"라며 "론칭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기본 2년 무상 사후서비스(AS)에 3년을 추가한 총 5년의 무상 품질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S10 맥스V 울트라는 전작 대비 흡입력이 향상됐다. 최대 3만6000Pa(파스칼)의 흡입력을 제공한다. 또 분당 4000회 진동하는 비브라라이즈 5.0 확장형 음파 물걸레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7% 넓어진 모서리 진동 영역과 1.75배 강화된 압력으로 물걸레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이중 문턱 기준 약 8.8㎝ 문턱을 넘을 수 있다. 높이 7.95㎝의 낮은 공간까지 진입해 청소할 수 있다.

로보락은 9일부터 15일까지 '론칭 앵콜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성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