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가 4일 최대 44TB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구성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모자이크4+(Mozaic 4+)'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씨게이트는 지난 2024년 1월 고용량 HDD를 위해 개발한 열보조자기기록(HAMR) 플랫폼인 '모자이크 3+'를 공개한 바 있다. HDD 내 데이터를 읽고 쓰는 부품인 헤드에 레이저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데이터 저장 밀도를 높였다.
씨게이트는 이번 플랫폼이 최대 44테라바이트(TB) 용량을 지원하며 두 곳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인증을 획득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데이브 모슬리 씨게이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기반인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AI 중심의 세상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을 관리하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씨게이트의 모자이크 제품은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규모와 성능, 효율성을 구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