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제공

틱톡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국내 최초로 라이브 에이전시 간 대항전 '에이전시 챔피언십 with 카카오프렌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에이전시 챔피언십은 라이브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기획됐다.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방송 시간과 다이아(가상 선물 아이템) 등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같은 에이전시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경쟁한다. 이후 성과를 합산해 에이전시별 종합 점수를 산출하고 예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 에이전시를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에이전시 규모에 따라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 라이징 스타 등 5개 리그로 구분해 운영된다. 활동 규모에 맞춘 목표와 보상을 제공해 다양한 단계의 에이전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좋아요' 아이콘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로 노출된다. 어피치 필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해 숏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라이브와 숏폼 간 연계를 확대한다. 추첨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에이전시에는 카카오프렌즈 굿즈도 제공된다.

각 리그 우승 에이전시에는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굿즈 패키지와 프로모션 쿠폰, 크리에이터 모집 카드 등이 제공된다.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 리그 우승 에이전시에는 4월 중 서울 삼성역 일대 대형 옥외 광고 노출 기회도 주어진다.

틱톡 라이브는 현재 15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자막 번역 기능 등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틱톡은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브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