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엔터프라이즈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 '스파로스 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파로스 원'은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업이 대규모 초기 투자 없이도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연한 서비스형 클라우드(Cloud-as-a-Service) 구독 모델을 제공한다. 기존 구축형 인프라 대비 총 소유 비용(TCO)를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환경에서 전환 중인 기업, 급속한 데이터 증가로 인해 인프라 확장과 통합 관리가 필요한 기업, 프라이빗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기존 IT 인프라를 현대화하려는 기업을 위해 맞춤 설계됐다.

신세계I&C 뉴타닉스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ASP)로, HD한국조선해양, 동원그룹, BNK 금융그룹 등 대규모 클라우드 구축사업을 통해 검증된 운영 역량을 확보해 왔다.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구축형 인프라 중심의 사업 구조를 구독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엔터프라이즈 특화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변재근 뉴타닉스 코리아 사장은 "양사는 기업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현대화하고 핵심 업무에 적용되는 AI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정필승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BIZ 담당은 "뉴타닉스와 협력을 통해 서비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인프라를 넘어서는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기업의 성공적인 AX(AI 전환)를 지원하는 풀 스택 클라우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