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내달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박람회 'MWC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MWC는 '연결과 기능이 융합된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2천7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안심과 신뢰, 맞춤과 편리를 이끄는 '사람 중심 AI'를 테마로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872㎡(약 264평) 규모의 대형 단독 전시관을 꾸린다. 특히 목소리 기반의 초개인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는 '익시오'와 피지컬 AI가 만나 일상을 바꾸는 미래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 고객의 감정까지 돌보는 맞춤형 'AICC'(AI컨택센터) ▲ LG그룹사와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AIDC'(AI 데이터센터) ▲ 네트워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조치하는 '오토노머스 NW' ▲ 보안 솔루션 브랜드 '익시가디언 2.0' ▲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솔루션 ▲ LG AI연구원 및 퓨리오사와 협력하는 '소버린 AI' 등이 공개된다.
'사람 중심 AI'는 초개인화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서도 구현된다. LG유플러스는 영국 기반의 글로벌 미디어아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씽'과 협업해 AI와 예술이 결합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MWC에는 LG유플러스의 홍범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와 기술을 살펴보고, AI·네트워크·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방침이다. 홍 사장은 MWC 개막에 맞춰 기조연설자로 나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 시대에 대해 발표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상무)은 "사람 중심 AI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LG유플러스의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