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발로란트 스트리머와 VCT 프로게이머가 함께 출전하는 '2026 발로란트 멸망전 Pro-Am'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OOP 내 FPS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인기 스트리머 12명과 VCT Pacific 리거 8명이 참가하는 혼합형 대회로, 2월 1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500만원 규모다.
참가 선수로는 VCT Pacific 리그 소속 Gen.G, DRX, VL 선수들이 포함되며, SOOP에서는 버니버니, 김된모, 김규태, 갓데드, 세레나, 트할, 베베리 등 발로란트 스트리머들이 출전한다. 대회는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혼합된 5인 1팀으로 구성해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과거 챌린저스 리그 경험을 보유한 김된모, 버니버니, 갓데드, 김규태 등이 VCT Pacific 프로게이머들과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도 관전 요소로 꼽힌다. 스트리머와 프로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는 만큼 색다른 경기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전 경기는 SOOP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세부 일정과 팀 구성은 공식 방송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SOOP은 "최근 플랫폼 내 다양한 카테고리 스트리머들의 발로란트 콘텐츠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이번 Pro-Am을 기획했다"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발로란트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