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유튜브 사용 장애 화면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 홈 화면 접속 장애…미국 30만건 신고유튜브 모바일·웹 서비스에서 18일 오전 '문제가 발생했다'는 안내가 뜨며 일부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구독·검색과 영상 시청은 가능하지만 홈 화면 로딩과 추천 영상 노출 등 초기 화면 접속에 문제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장애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는 이날 오전부터 신고가 급증했으며 미국에서만 30만건 이상이 접수됐다. 같은 시간 유튜브TV와 구글 사이트도 각각 9000여건, 2000여건의 접속 장애 신고가 있었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 클라우드플레어는 구글트러스트서비스의 인증서 발급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고 공지했다. 구글트러스트서비스 측도 관련 이슈를 인정하며 한국 시간 기준 18일 오후 1시쯤 패치를 배포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용자들은 SNS에서 홈 탭이 비어 보인다며 불편을 호소했고, 국내에서도 간헐적 오류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