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워크숍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게임 개발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해소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프로토타이핑 전 과정을 이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램은 4주간 진행되며 현업 선배와의 1대1 밀착 멘토링, 팀 간 상호 피드백, 데이터 기반 플레이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검증 목표 수립부터 체크리스트 작성, 인터뷰 설계까지 단계별 방법론을 학습하고 게임의 핵심 재미를 다각도로 점검한다. 이후 오프라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추상적인 '재미'를 넘어 객관적 지표와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퓨처랩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출신인 이유원 반지하게임즈, 김서하 후추게임스튜디오, 문지환 팀 호레이, 이도운 라이퓨엘(LIFUEL) 등 현업 선배 창작자들이 조력자로 참여해 팀별 상황에 맞춘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핵심 시스템이 구현된 초기 프로토타입을 보유하고 재미 검증이 필요한 인디게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인디로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지난 두 차례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에는 40개 팀 200여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했으며, 멘토링을 통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퓨처랩 창작 지원 프로그램 출신 선배 창작자들의 재능 환원과 함께 창작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고 싶은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