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유튜브는 10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안전 학습 5대 수칙'을 발표했다. / 구글코리아 제공

구글과 유튜브는 10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안전 학습 5대 수칙'을 발표했다. 구글은 AI를 효과적인 교육 도구로 활용하면서도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5대 수칙에는 패밀리링크를 활용해 자녀의 기기 사용 시간·콘텐츠 필터 설정, 수업 시간 모드 적용 등을 포함한 '디지털 이용 규칙 설정'과 '자녀의 디지털 활동에 지속적 관심'이 포함됐다.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의 학습 가이드를 활용해 정답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비판적 사고' 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AI 생성 콘텐츠와 딥페이크를 식별하고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는 '팩트체크 습관' 형성과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 확립' 등이 담겼다.

유튜브도 청소년의 올바른 시청 습관을 위한 '3가지 핵심 팁'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녀의 쇼츠 시청 시간 관리 등 가족 상황에 맞는 사용 규칙 정하기,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 우선순위 두기, 명확한 계정 분리로 관리하기 등이 있다.

구글은 이번 수칙에 대해 "온 가족이 AI 시대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