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2% 성장을 제시했다. 통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사적인 AI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수익은 매출에서 단말기 매출을 제외한 값을 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모바일 서비스 수익이 6667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초 제시했던 연간 서비스 수익 2% 성장 가이던스를 웃도는 성과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통신 산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X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전산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