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경기 파주시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70여 개의 핵심 부품·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는 '202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경기 파주시 사업장에서 '202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박진남 구매그룹장, 아바코 위지명 회장,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정철동 대표이사,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 대주기계 이재형 대표이사, 현우산업 문인식 대표이사/LG디스플레이 제공

동반성장 새해모임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매년 정기 개최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강화 ▲공급 안정성 확보 ▲미래 기술 개발 및 관련 공급망 관리 등 동반성장을 위한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또 올해 사업 부문별 전략 방향성을 직접 설명하고,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과 업계 트렌드 등을 전망하며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탁월한 성과를 낸 주요 협력사에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했다.

정철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 여러분과의 진솔한 소통과 긴밀한 협업 덕분에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시장은 여전히 저성장 기조 속에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실행 가속화를 통해 영속하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금융 지원, 기술 협력,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