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생산성 앱 '알PDF 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정식 출시 8개월 만에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알PDF 모바일은 PC용 알PDF의 PDF 편집·변환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앱으로, 출시 이후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환경(UI·UX) 개선을 통해 이용자 수를 꾸준히 늘려왔다. 태블릿 전용 UI 지원 등 모바일 작업 환경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7월 AI 기능을 적용하면서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당시 문서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는 'AI PDF 요약' 기능을 도입하고, 177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다. 이후 10월에는 PDF 문서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PDF 대화' 기능을 추가하며, 단순 문서 열람 중심의 앱에서 문서 작업과 정보 탐색을 지원하는 생산성 도구로 기능 범위를 확장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PDF 모바일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추가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용자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PDF 모바일의 10만 다운로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PDF 편집과 AI 기반 문서 활용에 대한 수요가 확인된 결과"라며 "기능 개선과 글로벌 시장 대응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