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주관 '2026 이머징 AI+X 톱 100′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23년 국내 최초로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어(AiR)'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체계'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챗봇 에이전트'와 '분석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단순 질의응답은 물론 대용량 로그의 심층 분석까지 자율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해 보안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를 고도화해 공공과 민간 조직의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가 망 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대응이 가능한 AI 기반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AI-driven Hybrid XDR) 플랫폼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의 고도화 및 구축 확대에 주력한다. 아울러 본사 내 N2SF 데모룸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사의 차세대 보안 체계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AI 역량 내재화와 인력 업스킬링·리스킬링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율형 보안운영센터 전략에 발맞춰 기술, 프로세스, 인력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N2SF,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등 신기술·체계를 포괄하는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