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특화 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수법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나주 지역 중·고교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학생들에게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 범죄 유형과 사례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사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요 대응 원칙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이해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도 익혔다. SK텔레콤은 실무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 보안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또 SK텔레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를 방문해 전시 프로그램인 '포 마이 넥스트 챕터'(For My Next Chapter)도 체험했다. 2026년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고, 올 한 해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했다.
차호범 SK텔레콤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는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