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남재관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 규모는 약 3억원에 해당한다. 남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2400주를 약 1억원 규모로 매입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매수로 총 보유 주식 수는 1만2500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남 대표의 지분율은 0.1%로 증가했다.

컴투스는 남 대표 외에도 임원진 6명이 총 3110주의 자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5일 발행주식 총수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자사주 취득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자사주 소각 발표에 이어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자사주 취득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며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