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엔터프라이즈 AI와 랙 스케일(rack-scale) AI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협업할 예정이다. 레드햇은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 전용 '엔비디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엔비디아 베라 중앙처리장치(CPU)와 최첨단 엔비디아 루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은 에이전틱 AI와 고급 추론 성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맷 힉스 레드햇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아키텍처 혁신은 AI를 필수 기술로 만들었으며, 컴퓨팅 스택이 산업의 미래를 정의할 것임을 증명했다"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레드햇과 엔비디아는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최신 엔비디아 아키텍처를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