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제공

어도비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공지능(AI)과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6억5000만명 이상의 팬을 대상으로 한 개인화 기반 팬 경험 제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퍼포먼스 마케팅용 Gen스튜디오,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 등 AI 기반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팬 맞춤형 경험 확장을 추진한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팬들이 포스터, 배너, 소셜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전용 템플릿을 제공한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레알 마드리드 대외 협력 총괄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며 "어도비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이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레이첼 손턴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축구는 많은 팬들에게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어도비의 인공지능과 에이전틱 기술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게 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