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유명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는 기업이 자사 브랜드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Adobe Firefly Foundry)를 10일 공개했다.
어도비의 생성형 AI 도구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어도비 파운드리 모델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을 안전하게 학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상업적으로 안전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3D 등 다양한 콘텐츠 형식을 지원한다.
기업은 픽셀 단위의 정밀도를 갖추고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 대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모달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고 어도비 측은 설명했다.
한나 엘사커(Hannah Elsakr) 어도비 생성형 AI 신사업 부문 부사장은 "이미지, 영상, 오디오, 벡터, 3D용 생성형 AI 모델에 이르기까지 어도비의 수년 간에 걸친 혁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파운드리는 기업이 오늘날 가장 복잡한 콘텐츠 및 미디어 제작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기업은 어도비의 강력한 AI 학습 인프라, 연구 및 전문성을 활용해 맞춤형 AI 모델을 정의할 수 있다"며 "이런 모델은 젠스튜디오(GenStudio),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등의 어도비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팀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다.